반응형 축소전환형양육자1 [감정코칭 26] 축소전환형 양육자와 억압형 양육자에게 자란 아이들 축소전환형 양육자에게 자란 아이들 아이가 어떤 감정을 느낄 때에 아이의 감정을 별것 아닌 것으로 축소하거나 무시하면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잘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게 됩니다. 이럴 때 아이들은 혼란스럽습니다. 자신은 분명히 슬픈데, 부모는 슬픈 것이 아니라고 하니, 당연히 아이들은 혼란스럽게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늘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사람은 다양한 감정을 느낍니다. 실망할 때도 있고, 속상할 때도 있습니다. 억울한 감정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에도 자신은 행복해야 한다며 스스로를 다그칩니다. 나쁜 감정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자라난 아이들은 자신이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알지 못하게 됩니다. 이해하지 못하게 됩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별 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심리 & 상담/감정코칭 2024. 7. 9. 이전 1 다음